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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상태가 최악을 달리고 있을 때 처음 썼던 샴푸였어요. 향기는 취향이라, 마음에 들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0-02-10 01:08:22

조회 3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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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상태가 최악을 달리고 있을 때 처음 썼던 샴푸였어요.
향기는 취향이라, 마음에 들길래 쭉 썼고~
큰 기대 없이 쓴건데
전체적으로 모발이랑 두피 모두에 좋은것 같아서 넘 마음에 드네요.
샴푸만 해도 일단은 머리카락이 많이 뻣뻣해지지 않아요.
물론 트리트먼트를 쓰긴 하지만
샴푸 과정에서 엉킴이 덜하니까 강제로 빠지는 것도 덜한 느낌임.
향도 은은하게 상당히 오래갑니다.
거품도 풍성해요. 삼박자가 딱딱 맞는 샴푸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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