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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은 머리결이 어느 순간 보기가 싫더라구요. 예전에는 머리숱이 많아보여서 멋있는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1-30 00:39:37

조회 5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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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은 머리결이 어느 순간 보기가 싫더라구요.
예전에는 머리숱이 많아보여서 멋있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저도 부드럽게 늘어지는 머리결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된 것 같아요.
머리를 헹구게 되면 미끌거림이 전혀 없어서
마무리가 정말 깔끔하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들게 해주네요.

무엇보다도 향이 너무 좋아서 회사에 가면 동기들이
샴푸 뭐 쓰냐는 질문을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러면 그때마다 향기좋은 트리트먼트를 마지막에 사용하니
향이 짙게 오래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펌프형태라 너무 편한 이 제품!!
향기와 품질 한번에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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