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성분과 인공적이지 않은 향에 반해서 바디 미스트를 먼저 구매해서 잘 사용하다가 이번에 사용하던 타 브랜드 바디로션이 바닥 나면서 갈아탔어요!!!
바디 미스트도 화이트 가든으로 사용 중인데 특히 운동하고 좀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때 (힘들어서 기운 딸릴 때...;;;) 뿌려주면 힐링 되면서 리프레쉬 되면서 좋거든요. 같이 사용해 보려고 동일한 향으로 화이트 가든 바디로션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물성 짙은 로션과 크림 중간스러운 텍스처라서 미스트 뿌린 상태에서 발라주면 더 촉촉하게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면서도 은은한 꽃향기가 기분까지 좋아지는 바디로션이예요. 대용량이라 들고 다니기는 힘들어서 (헬스장에서 쓰려고 샀는데 너무 커요~ㅎ) 본품은 파우더룸에 두고 덜어서 헬스장 들고 다니며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겨울이라 바디로션 필수인데 요거 바르면서 피부 간지럽거나 아픈 일 전혀 없이 촉촉해서 너무 좋은데 여자분들이라면 100이면 100 좋아할 향이라 더 좋아요. 이번 겨울 바디케어는 요걸로 퍼펙트~ 잘 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