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가 좋아서 샴푸도 구매했는데 완전..제취향이아니에요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를수있으니깐요
제가 기름이 많아 금방 머리가 떡지고 숱도 많지 않는 편입니다. 요즘 머리카락이 빠져서 샴푸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믿고 주문했습니다! 투명색 삼푸이고 거품도 잘 나는 편이지만 잘 씻겼다라는 느낌이 없고 몇시간만 지나도 금방 떡지고 두피가 간지러워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진짜 집 오자마자 머리 감는데 두피가 엄청 빨개져버렸다구요..인근 마트에서 7천원 주고 산 샴푸가 나을정도로 심각했어요 지금은 아예 제품을 쓰지못하고 있고 마트에서 산걸로 진정중인데 당연 바로 진정될 일 없죠... 훨씬 간지러운 느낌 없고 시원한 느낌들어요~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지면 모공이 막혀 머리가 더 빠진다고 하죠.. 그렇게 만드는 제품인가 싶었어요ㅠ 물론 후기가 다들 좋아서 구매했지만 저에게는 너무 큰 상처를 준 제품인것 같아요! 차라리 검은콩 샴푸를 샀어야했나 싶네요ㅠ 신중하게 자기 두피는 어떤지 확인하고 구입하는걸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