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때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때 두피가 늘 않좋아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서 두피에 각질과 비듬이 많이 생기는데 비듬샴푸를 쓰게되면 두피의 비듬은 어느정도 해결되나 싶은데~두피자체가 더 건조해져서 매일 감아도 더 가렵고 거기다 빨갛게 부풀어 오르기까지 합니다~이런게 반복되다보니 염색이나 파마는
하지도 못하고 두피클리닝까지도 했었는데~가격도 무지 비싸고 해서 요번에 급하게 닥터시드에서 나온 부스터 안티댄드러프를 써보았어요~
부스터라는게 기존에 쓰던 샴푸에 섞어서 쓰는건데~샴푸에 섞어서 사용해 봤더니 세정력이 탁월하면서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속 노폐물과 피지까지도 말끔하게 제거되는것은 물론이고
강력한 보습성분으로 두피 밸런싱을 유지
해주니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일주일정도 쓰던 샴푸에
섞어서 쓰니 너무 편하고 빨갛게 올라오던 트러블도 마니 좋아져서 너무 행복하네요~
평소에 검정옷은 아예 입는것을 포기하고 살았는데~두피가 깨끗해져서 머리카락도 그전보다 덜 빠져서 더욱더 좋아요~
쓰고나면 두피에 시원한 청량감을 부여해서 아주 개운합니다~
비듬과 가려움으로 고생하시는분들한테 꼭 써보기를 추천합니다~
가족들도 처음에는 안썼는데~몇번 써보더니 지금은 온가족이 모두 쓰고 있어요~아시는분들에게도 추천해주니 써보시고 괜찬다고 다시 구매하신다고 하네요~봄철되면 찰랑찰랑 머리결 휘날리며 나들이 가고 싶으네요~